물론 심적으로도요. 보드처럼 두 발이 묶여 있는 상태에서 시선을 좌우로 두면서, 몸의 진행방향을 옆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특정부위의 부상위험을 높입니다.
다른 레저 스포츠와는 다르게, 스키는 실력에 맞는 용도의 스키가 따로 있다.
다음은 기본 자세인 스노우플로우(화렌)과 기본턴인 스노우플로우턴(보겐) 연습을 합니다. 성인보다 무게중심이 낮은 어린이들이 오히려 자세가 더 안정적이라고 하네요.
가볍게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요. 오늘 스키를 배울 때 가장 기본이지만 쉽게 생각하는 넘어지는 법에 대해 다시 리마인드했어요.
프리스타일 스키는 모글이나 에어리얼 등 공중 점프동작 들어가는 용도의 스키
(어느 정도 속도를 내면서 내려올 수 있으면 평지 구간도 스노우보드 탄 채로 통과할 수 있지만, 초보들에게는 속도 내는 것 자체가 무섭고 어렵죠.)
그리고 무엇보다 첫눈을 밟는 기분으로 남들이 밟지 않는 눈에서 한적하게 스키를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뒤로 넘어지면 엉덩이, 지산리조트 스키레슨 앞으로 넘어지면 무릎과 손목을 다치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용평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리프트 이용료, 장비 대여비, 강사 팁 등이 있습니다.
한국의 사계절은 관광객에게 각기 다른 이유로 매우 즐겁지만 한국의 겨울은 특별합니다. 겨울과 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운 겨울에 한국을 꼭 가봐야 할 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한다.
더비에 붙은 바인딩은 대부분 나사로 고정하는거라, 부츠 사이즈가 바뀌면 나사를 풀어서 새로 박아줘야 한다.
그냥 혼자 습득하는 것과 지도자자격증이 있는 경력 많은 강사가 지도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다른 어떤 종목보다 스키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저희 팀스키프렌즈는 다년간의 강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의 목적과 실력에 맞는 수업진행과
주차요원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스키하우스가 보이네요. 곤지암 리프트권은 모바일 티켓으로 이용해서 매표소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바로 스키하우스로 들어갑니다.